금요일에 전학으로 인해 담임선생님과 미팅이 30분 가량 있었어요.

지난번 미팅은 SFO선생님과 이번 미팅은 담임선생님과 2번의 미팅이 있었네요.

이번 미팅은 딸래미가 가서 너무 어색해 하지 않도록

선생님께서 자리와 화장실 위치 사물함 위치 등을 설명해 주셨어요.

월요일은 개학일이고 행사가 있을 예정이였는데 진행이 될지는 알 수 없네요.

요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집과 매우 가까운 곳이라 개학식 구경을 가볼까 했는데 민폐인듯 해서...

요즘 상황을 보면 다시 인터넷강의로 바뀌는건 아닐지 불안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