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키도 끝물인가요..
작성자
롱보이
작성일
2021-03-19 22:33
조회
1340
안녕하세요. 롱보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스키센터에 가서 스키를 탔는데요.
올 해 처음으로 주차장에 얼음과 눈이 거의 녹아서 진흙이 질펀질펀 하지 않겠어요.
다행이도 스키장에 눈은 있어서 스키를 탈 수 있었으나 날씨가 워낙 계속 영상으로 가다보니 조금만 있음 스키도 못 탈거 같아요.
하지만 ... 끝날 때까지 실컷 타려구요~
스키 시즌이 끝나면 주말에 뭘 해야할까요. 버섯을 채취하러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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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예보되어 있어서 스키는 이제 끝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부활절에 많은 노르웽이인들이 스키여행을 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버섯은 종에 따라 다르지만 matblekksopp이라는 종을 빼면 대부분 여름, 가을에 따러 갑니다.
봄에는 아무래도 명이나물, 쑥, 가문비나무싹을 따러 가지요.
아.. 그렇군요. 그럼 봄에는 명이나물, 쑥, 가문비나무싹을 캐러 가는군요. 이런건 해본적이 없어서 생소하지만 이번에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고사리도 있고 나무수액도 있고 geitrams(꽃인데 한국이름을 모르겠네요. 이걸로 쥬스 만들어 먹어요) 등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오슬로와 콩스버그 중간 정도되는 지점에서 여럿이 모여서 따러가도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코로나가 끝나면...정말 다 같이 모여 얼굴도 보고 인사도 나누고 소풍도 가서 나물도 캐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