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8월11일) 노르웨이 기상청이 한국에서 실검 1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 기상청에 대한 불신으로 외국 날씨 앱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갑자기 노르웨이 기상청 앱인 YR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날씨 예측은 어느 나라건 100% 정확할 수는 없겠죠.. 특히 요즘과 같은 이상기후에서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노르웨이도 일기예보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예요...^^